제주에 국제 관광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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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제주도 특정지역 관광종합 개발 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중문 해수욕장을 비롯 남제주군 중문면 천지연 계곡과 마금골 계곡 사이의 약50만평을 국제 규모의 관광지로 개발키로 했다.
19일 건설부에 따르면 관광지 개발을 위해 78년부터 85년까지 8년간 단지 조성 47억원, 숙박시설 2백55억원, 조경 휴게시설 16억원, 운동시설 24억원, 교육 및 기타시설 25억원 등 모두 3백7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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