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정 조속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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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12일 서울을 방문한 「비·디·사브니」우간다 산업동력 장관은 19일 최각규 상공부장관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양국간 무역 및 경제기술 협정을 조속한 시일 안에 체결하도록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보니」 장관은 한국 정부에 대해 의료진의 기술 원조를 요청했으며 최 장관은 「우간다」의 3개년 계획 사업인 「시멘트」·석유·조선·수력발전·상수도시설 등 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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