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제외 2차 리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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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부산】제12회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부산대표는 부산고만 확정된 채 동률을 이룬 경남고·경남상고·부산상고 3개「팀」은 2차「리그」전을 벌여 나머지 1개「팀」을 뽑기로 했다.
17일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4일째 경기에서 부산상고는 경남고와 팽팽한 접전 끝에 7회 말 5번 방기정의 결승 「호머」로 3-2로 힘겹게 승리, 3「팀」이 1승2패로 동률을 기록하여 18일부터 다시 경기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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