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4일 최근 일부 부동산업자들이 국기원 앞 방배동∼신림동간 등 남부순환도로 일부구간의 노폭을 70∼1백m까지 넓힐 계획이라는 헛된 소문을 퍼뜨려 토지 및 건물소유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 이같은「루머」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또 반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반포교까지 너비 30m의 도로를 50m로 넓힌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나 이같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4일 최근 일부 부동산업자들이 국기원 앞 방배동∼신림동간 등 남부순환도로 일부구간의 노폭을 70∼1백m까지 넓힐 계획이라는 헛된 소문을 퍼뜨려 토지 및 건물소유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 이같은「루머」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또 반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반포교까지 너비 30m의 도로를 50m로 넓힌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나 이같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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