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에 50만원짜리 도막벌인 10명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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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14일 한판에 50만원씩의 판돈을 걸고 「도리짓고땡」을 해온 남모 가수의 전「매니저」이용우씨(31·서울 성북구 종암동 40의3)·인천 금성시계공장 사장 윤석건씨(42·인천시 남구 도화동 407)·서울 청량리 정체육관장 차용웅씨(39·서울 동대문구 청량리2동 176) 등 남자 7명과 가정주부 장보경씨(51·서울 성북구 돈암동 606의602) 등 남녀 도박단 10명을 검거, 상습도박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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