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전두환 합천 선산 69만㎡ 7월에 공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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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중앙지검 특별환수팀은 성강문화재단이 소유한 경남 합천군 소재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선산 69만3000여㎡(21만여 평)를 7월 공매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전 전 대통령 일가는 지난해 9월 이 땅이 60억원가량의 가치가 있다며 내놨지만 검찰은 30억원 미만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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