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사절단 결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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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국에 파견되는 우정의사절단 결단식이 12일 하오 서울「앰배서더·호텔」에서 구자춘 서울시장·「스턴」주한 미 대리대사·홍성철 국제문화협회장·송인상 한미협회장과 사절단원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사절단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각 직장인 2백72명으로 구성된 최대 규모의 민간사절로 5월말 미국「워싱턴」주 「타코마」시와 「올림피아」시에 가서 민간외교를 벌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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