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서 최우수 논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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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인하대 기계공학 과장인 김상철 교수가 지난 3월23일 일본 비파괴 검사 협회에서 2년에 1번씩 주는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외국인으로서는 김 교수가 처음으로 수상했는데 수상 논문은 『균열의 응력 확대 계수와 파괴 조건의 광탄성 해석』.
파괴 역학이란 어떤 자료에 섞여 있는 불순물이나 기타 결합이 시간이 감에 따라 그 자료를 파괴해 나가는 역학을 추적하는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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