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규 노동청 차장은 12일 현재 기업간에 빚어지고 있는 「스카우트」경쟁에 관해 『기업 스스로가 양식을 회복해서 자율적으로 조정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만약 이 같은 사태가 더욱 과열된다면 정부로서도 대책을 세우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이날 대한상의가 주최한 제10차 공장장 협의회에 참석, 이같이 밝히고 우리나라의 노사 관계는 투쟁이나 대립 관계가 아닌 쌍방간의 자율적 협조 체제를 기반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창규 노동청 차장은 12일 현재 기업간에 빚어지고 있는 「스카우트」경쟁에 관해 『기업 스스로가 양식을 회복해서 자율적으로 조정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만약 이 같은 사태가 더욱 과열된다면 정부로서도 대책을 세우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이날 대한상의가 주최한 제10차 공장장 협의회에 참석, 이같이 밝히고 우리나라의 노사 관계는 투쟁이나 대립 관계가 아닌 쌍방간의 자율적 협조 체제를 기반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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