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풍기 문란 없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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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최규하 국무총리는 11일 하오 『봄철을 맞아 등산·물놀이 등을 즐기는 국민수가 늘어남에 따라 풍기문란행위·사회질서문란행위 등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시인들의 지나친 사치행위가 농번기에 접어든 농민들로부터 빈축이나 위화감을 사는 일이 없도록 지도계몽을 철저히 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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