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염 배달소년에 명지건설서 10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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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신문배달소년 서호열군(덕수상고1년)이 복막염으로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으나 퇴원비가 없어 퇴원을 못한다는 본보 보도(6일자 서울판)를 보고 명지건설 전영구 사장은 퇴원비에 보태 써달라고 10만원을 8일 본사에 기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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