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애인 버릴 듯 영 마거리트 공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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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엘리자베드」영국 여왕으로부터 공직생활과 17세 연하의 한 팝송 가수와의 연애를 택일하라는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마거리트」공주(47)는 그녀의 공직생활을 계속할 계획이며 따라서 아마도 야심만만한 「팝송」가수 「로웬린」과의 관계를 청산해야만 할 것으로 6일 밝혀졌다. 한편 「로웰린」의 친지는 「런던」의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로웰린」이 『극심한 실의에 빠져 있다』고 밝히면서 그는 아마도 『모든 것을 잊기 위해 곧 어딘가 조용한 곳으로 가 버릴 것』이라고 전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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