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담배·인삼 증산|유공 천여명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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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잎담배·인삼 증산 새마을 전진대회가 7일 충남 신탄진에서 열려 증산 유공자 1천2백6명이 대통령 표창 등 각종 표창을 받았다. 잎담배 인삼 관계자 1천8백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에서 김용환 재무장관은 올해 1억8천5백만「달러」로 계획하고 있는 잎담배·인삼 수출을 실현하기 위해 재배기술 발전과 생상성 향상에 더욱 주력하도록 당부했다. 표창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대통령표창 (전국 잎담배 증상왕)=박하운(충북 보은군 내북면)
◇국무총리표창 ▲이오상(충북 진천군 덕산면) ▲유기승(충남 당진군 정미면) ▲이산경(서울 동대문구 제기동922) ▲홍사풍(동대문구 상봉동355) ▲충북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2부락.
◇재무장관표창 ▲충남 공주군 의당면 용암리 2구부락 외1천2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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