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한전, 공군-포철 4강 대결로 압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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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부산=안진고 기자】부산시장기쟁탈 제5회 전국실업야구대회의 패권은 한국화장품-한전, 공군-포철의 4강 대결로 판가름 나게 됐다.
3일 구덕경기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전에서 공군은 신현석의 만루 「호머」와 천보성·김유동의 「투런·호머」등으로 농협을 14-2로 대파. 육군의 기권으로 부전승한 포철과 준결승전에서 맞붙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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