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홍보기능 강화「희성산업」새로 발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럭키·그룹」이 4월부터 홍보·선전 부서를 회장직할의 흥성산업으로 소속시키고 기구와 인원을 대폭 강화
「럭키」는 홍보기능을 보다 적극화하고 선전업무의 다양화를 기하기 위해 현행 4부8과를 4부15과로 확대하는 한편 현 선전본부장인 신인섭씨를 이사로 승진.
선전·홍보 부서가 소속된 희성산업은 주식회사「럭키」의「흥」와 금성사의「성」자를 딴 회사명으로「그룹」의 대내외적인「이미지」쇄신을 기하기 위해 PR활동만을 전담한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