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집에 강도 주인·가정부 찌르고 백50만원 어치 털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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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일 상오 3시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 345의24 「쉐링」약품주식회사 부사장인 독일인 「클라우스·루페르트」씨(34) 집에 25세 가량의 강도가 침입, 「클라우스」씨와 가정부를 칼로 찌르고 손목 시계 2개·「무비·카메라」1대·「로라이·카메라」1대 등 「카메라」2대와 현금 20만원 등 1백5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뺏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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