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김간디 금메달 모스크바 체조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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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모스크바2일 AP합동】북괴의 김간디는 2일「모스크바」에서 열린 「모스크바」체조대회 남자「링」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소련의「엘레나·무키나」와「게나드·크리신」이 남녀부에서 총 10개 부문 중 6개의 금「메달」을 휩쓸었으며 북괴의 김이 남자「링」부문에서 금「메달」, 동독의「유리·로벨」이 남자 뜀틀부문에서 금「메달」, 미국의「로더·슈번트」가 여자 뜀틀부문에서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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