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타이틀 획득 J·페더급 정순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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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고덕훈·「다나까·후우따로」·황보수 등을 연파, 상승세를 보였던 「프로·복싱」동양「주니어·페더급」1위인 정순현(22)은 2일 저녁 서울 문화체육관에서 벌인 「필리핀」의 「릭·키하노」와의 「타이틀매치」12회전에서 2-1로 판정승, 한국「프로·복서」로 8번째 동양 왕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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