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씨작품 『지열』당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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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가 지난해부터 2백만원의 상금을 걸고 모집해 온 신춘「라디오」연속극에 이원작『지열』이 당선됐다.
서독파견광부와 간호원의 생활을 소재로 다룬 『지열』은 이들의 생활을 통해 이성간의 사랑·조국애·한국의 발전상등을 무리없이 소화시키면서 「드라머」로서 성공을 거둔 수작이라는 것이심사위원들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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