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신일 우승다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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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5회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농구연맹전 남고부 패권은 서울의 휘문고-신일고의 대결로 판가름 나게됐다.
3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준결승에서 휘문고는 이민현·오세웅 「콤비」의 활약으로 김국진이 분전한 광신상고를 1백8-94로 완파했으며 신일고는 양정고의 지공작전에 말려 고전끝에 62-56으로 신승,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토너먼트」 제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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