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부는 4월1일부터 요식·접객업소의 혼식위반을 단속하려던 방침을 바꾸어 지도·계몽을 통한 혼식권장에 그치기로 했다.
31일 농수산부의 고위관계자는 접객업소의 혼식위반을 단속하지 말라는 지시가 이미 각 시·도에 시달되었다고 밝히고 정부는 앞으로도 식량낭비를 막기 위해 혼식을 계속 권장하되 그 방법은 공무원교육원 및 식생활개선단체를 통한 계몽에 그치고 요식업자에 대해서는 이를 강요하는 여하한 조치도 취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농수산부는 4월1일부터 요식·접객업소의 혼식위반을 단속하려던 방침을 바꾸어 지도·계몽을 통한 혼식권장에 그치기로 했다.
31일 농수산부의 고위관계자는 접객업소의 혼식위반을 단속하지 말라는 지시가 이미 각 시·도에 시달되었다고 밝히고 정부는 앞으로도 식량낭비를 막기 위해 혼식을 계속 권장하되 그 방법은 공무원교육원 및 식생활개선단체를 통한 계몽에 그치고 요식업자에 대해서는 이를 강요하는 여하한 조치도 취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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