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보수준공 구수송국교 자리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종로구청·소방본부·종로보건소·종로경찰서·청진파출소통합청사가 29일 준공, 문을 열었다.
이청사는 수송동 전수송국교 대지 2천6백23평을 매입, 지난해 5월1일 착공하여 11개월만에 완공됐다.
종로구청은 1억6천만원을 들여 1천6백62평의 수송국교 건물을 철근 「콘크리트」로 개수했고 소방본부는 3억9천1백50만원을 들여 건평 1천5백87평에 지하1층·지상4층의 건물을 새로 지었으며 종로보건소는 1천8백40만원을 들여 건평 2백45평을 개수했다.
신축된 소방본부청사는 중부소방서와 주택건설사업소공사 1, 2과와 재무국 지적과도 같이 사용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