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구 시범소방훈련이 28일 상오 10시 강남구 잠실4동 시영 「아파트」24동에서 주민2백여명과 관리사무소 소속 자위소방대원 30여명·강남소방서대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으로 실시됐다.
24동2층4호에서 불이 났다는 가상화재신호가 연막탄으로 나타나자 비상「벨」이 올리면서 3∼5층 주민은 옥상을 통해 서쪽 계단으로 재빨리 대피했으며 1, 2층 주민은 손수건으로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질서있게 계단을 내려왔다.
서울강남구 시범소방훈련이 28일 상오 10시 강남구 잠실4동 시영 「아파트」24동에서 주민2백여명과 관리사무소 소속 자위소방대원 30여명·강남소방서대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으로 실시됐다.
24동2층4호에서 불이 났다는 가상화재신호가 연막탄으로 나타나자 비상「벨」이 올리면서 3∼5층 주민은 옥상을 통해 서쪽 계단으로 재빨리 대피했으며 1, 2층 주민은 손수건으로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질서있게 계단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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