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않은 「아파트」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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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구자춘 서울시장은 28일 분양만 받은채 비어있는 「아파트」가 청소년범죄의 온상이 되자 있는데 대해 관할구청은 경찰및 건설업체와 공동으로 대책을 세우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구시장은 이와 함께 분양만 받은채 입주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조사를 실시, 하루속히 입주토록 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라고 지시하고 투기목적의 경우는 취득세등 세금을 물리는 문제를 검토하라고 관계관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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