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당론협의 내3일, 신민 최고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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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오는 4월 3, 4일 최고위원회와 정무회의를 열어 당내 비당권파가 제기한 대통령후보 지명여부 등 전당대회 소집문제에 관한 당론을 협의키로 했다.
이철승 대표와 신도환 최고위원은 28일 시내 P호텔에서 만나 오는 10대 총선에 대비, 임시전당대회를 둘러싼 당내이견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당 공식기구에서 이에 대한 당론을 빨리 내리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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