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작업공원 숨져 기계에 옷자락 말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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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3일 상오2시쯤 서울영등포구 영등포동2가230 영선기계공업사(대표 현명복·26)에서 철야작업중이던 정구암군 (19)이 선반에 옷자락이 말려 들면서 머리가 선반에 부딪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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