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3만평 시외버스·터미널 부지고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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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2일 강남구서초동461, 464, 42의1, 42의2, 41의1, 41의2 「블록」 등 3만명을 시외 「버스·터미널」부지로 지적고시했다.
이지역은 지하철 2호선과 「테헤란」로, 제3한강교∼성남간 도로가 교차하는 곳으로 이중 2만2천평은 상업지구로, 8천평은 「아파트」지구로 지정된 곳이다.
서울시가 이곳을 시외 「버스·터미널」부지로 지정한 것은 예정지인 반포동고속 「버스·터미널」옆 부지가 최근 고속 「버스·터미널」로 병합됨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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