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트 대한판매 정부승인 받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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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17일 합동】미 록히드 항공기 제작회사는 연방세관요원들이 한국에 로키트 추진제를 불법 제공했다는 혐의로 워싱턴 등지의 록히드 사무실을 수색한데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동사는 항공기 제작장비를 다른 한 미 회사에 판매, 이 회사가 한국에 재판매하도록 해당 미 정부기관들의 승인을 분명히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워싱턴·포스트지가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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