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교각에 59층 짜리 뉴욕에 이색 마천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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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욕」시「렉싱틴」로 53가 모퉁이에는 4개의 교각을 받침으로 한 59층 짜리 이색적인 마천루가 등장.
이 건물은 20세기 첨단을 가는 현대건축기술을 총동원, 최신식 난방·통풍·절전「에어컨」장치 등을 구비한 마천루의 도시「뉴욕」에서도 가장 최신형 건물. 또 고층건물로서는 처음으로 바람 때문에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해 무게 4만t이나 되는 이동 석추를 달았으며 건물옥상 베기 통에는 태양「에너지」를 본격적으로 이용하게 될 때를 대비, 거대한 태양「에너지」흡수판도 시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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