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군 지휘구조, 4∼5년 내 변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존·베지」주한「유엔」군사령관은 13일『「팀·스피리트78」한-미 연합훈련은 한국이 침략 당했을 때 미군이 신속하게 투입되는 능력과 한 미군이 함께 침략에 대처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베지」사령관은「유엔」군 사령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팀·스피리트78」훈련은 주한 미 지상군 철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하고『앞으로 4∼5년 안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한 미군 지휘구조에도 변화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