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10대 수출상품은 섬유류, 전자제품, 선박, 신발류, 활선 어, 합판, 철강제품, 기계류, 여행용구,「시멘트」순 으로 나타났다.
13일 관계당국 분석에 따르면 이들 10대 상품의 통관기준 수출실적은 68억6천5백만「달러」로 전체실적 1백억4천6백만「달러」의 68·3%를 차지했다.
76년 도의 10대 수출상품과 비교해 보면 석유제품 대신「시멘트」가 들어갔을 뿐 나머지는 그대로였다. 그러나 올해에는 활선 어·「시멘트」등 이 수출규제로 묶이는 대신「플랜트」등 중공업제품이 증대될 전망이어서 올해 10대 수출상품과 그 순위는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