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상원 윤 위 증언 타워의원 사회 사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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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0일AFP동양】오는 14일부터 박동선씨의 증언을 청취하게 될 미 상원윤리위원회의 청문회를 주재하기로 되어 있던「존·타워」의원(텍사스주·공화당)은 9일 일부 한국인들과의 친분관계 때문에 사회 역할을 사퇴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상원 윤리 위 청문회는「애들레이·스티븐슨」의원(일리노이주·민주당)이 사회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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