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경지중단 축구 12일로 연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효창구장에서 벌어지고있는 실업축구 「리그」 사흘째(9일)의 경기는 경기도중 쏟아진 폭우로 중단됐고 이때문에 이 대회의 모든 일정이 오는12일부터 속개된다.
이날 기은-주택은경기가 벌어져 기은은 전반6분 황남선이, 10분께 강종태가 각각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주택은을 2-0으로 압도한채 중단됐다.
이 경기의 후반전은 12일 계속거행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