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한글표준자반 개 정 청원서를 제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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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글 기계화 촉진 회(회장 주요한)등 14개 한글연구단체는 지난4일 현행 한글기계화 표준자반을 개 정해 달라는 청원서를 국회에 냈다. 이 청원서는 지난69년 과기처가 제정한 한글기계화 표준자반은 타자기가 4벌,「텔리타이프」가 2벌씩으로 통일성이 없는 데다 비과학적이며 비능률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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