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상사 상품판매 77년 중 19억 불 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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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7개 주한외국인상사가 77년 한해동안 우리나라에 상품을 판매한 실적(「오퍼」발행실적기준)이 모두 19억2천만「달러」에 달하여 이중 일본종합상사인 환홍·삼정·삼릉·이등충·주우 등 5개 사의 한국지정 판매액이 전체의 63%에 해당하는 12억「달러」에 달해 국내업자들의 독자적인 수입기능개발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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