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치고 땅에묻어 뺑소니치다 붙잡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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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일하오11시쯤서울성동구중곡동239앞길에서 서일전기소속서울7라3379호「픽업」차(운전사 백웅현·30)가 길을건너던 최동주씨(21·한천전자공원)를치어 중상을 입히고 운전사 백씨가 최씨를 현장에서10m쯤 떨어진 서영산업옆공터 흙더미에 묻고 달아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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