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당 대전지구당 간판 도난당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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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통일사회당충남제1지구당위원장 송석린씨(59)는 6일 대전시정동30 신일여인숙(주인 서희성)에 걸어 놓았던 지구당 간판(너비30cm·길이2m·두께3cm)을 도난당했다고 대전경찰서에 신고했다.
송씨에 따르면 통사상은 사무실을 마련못해 임시로여인숙에 간판을 걸어놓은것인데 3일밤 도난을 당했다는것.
경찰은 통사당이나 송씨개인에 대한 불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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