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흥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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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KBS-TV 『국악의 향기』 (7일저녁 7시20분)는 이번주부터 5회에 걸쳐 현대판 「흥보전」을 방영한다.
「흥보전」에는 판소리의 대가 박동진·강종철씨가 각각 검사와 변호사로 출연, 염라대왕앞에서 흥보와 놀보가 재판을 받는 장면이 「코믹」하게 엮어진다. 국립창극단원 다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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