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지역 공관장 회의, 김 대사 등 40명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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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광도(일본)6일 합동】금년도 일본지역 공관장 회의가 2일간 예정으로「히로시마」시에서 6일 개막되었다.
주일한국대사관이 개설된 이후「도오꾜」이외의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공관장회의에는 김영선 주일대사를 비롯, 대사관 간부전원과 각지역공관장·경제담당 책임자 등 40명이 참석하여 ①대일 무역 역조시점 방안 ②대일 지역 수출진흥책 ③한-일간 현안문제 ④한-일 어업문제 ⑤민단지방조직강화문제 ⑥재일 교포가 운영하는 불황업체에 대한 구제책 ⑦일본학교에 재학중인 재일 동포 자녀들에 대한 모국방문 추진 등 광범위한 문제전반에 걸쳐 토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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