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위축 안돼"…한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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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얼굴)는 창당 15주년을 맞은 25일 기자들과 만나『당의 재정자립도가 아직 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남들이 곧잘「위축되었다」고 하지만 정책정당으로서의 면모는 이제 완전 궤도에 올라선 셈』이라고 자부.
한솔은 그 구체적인 사례로『당이 행정부에 건의하고 있는 사항 중 평균 80%이상이 각종 정부시책에 반영되고 있다』고 주장.
그는 화제가 서울시 예산 팽창과 관련한 지방자치제 실시 문제에 미치자『1인당 국민소득이 3천5백「달러」가 넘는 오는 800년대 중반에 들어가서는 자동적으로 지방자치제가 실시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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