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탈춤<무형문화재 61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장용수씨(61·충남 천원군 풍세면 남관리 13의2 사진·좌)
▲김춘신씨(여·61·경기도 김포군 김포면 북변리 224의18)
은율 탈춤은 서부 평야지대의 지리적 환경에서 봉산형과 해주 형과의 상호교류 및 영향관계를 보여주는 독특한 형태의 해서형 탈춤. 단오절·4월초8일·7월 백중 등에 공연됐고 양반과장이나 호색 적인 내용이 아주 심하다.
이번 지정된 기능보유자 2명은 황해도 은율 토박이들로 월남한 사람들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