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나 늘어선 청약예금 대열… 「아파트」 열기는 뜨겁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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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2일 주택은행 서울반포출장소에 늘어선 줄-.
상오9시30분부터 하오4시까지 50m가 넘는 이 긴줄은 줄어들지않고 계속 이어졌다.
이날 반포지역에는 모두 4백70명이 몰려 13억4천만원을 주택청약예금에 불입했다.
22일하오현재 주택청약예금 총가입자는 2만6천1백50명(7백25억5천9백만).
「모델·하우스」를 공개중인 「아파트」 는 경남기업, 주식회사 「워커힐」, 대한종합건설등 모두 2천6백78가구로 24평형에서 초호화77평까지 종류도 많아「아파트」열기를 뜨겁게 부채질하고 있다. <박상원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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