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불구 금 등 보장, 홀브루크 서한 보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 22명 UPI 동양】미 국무성은 22일 한-미 양국간에 박동선씨가 체미 중 구금되지 않을 것이며 박씨의 의회 및 법정증언이 끝나는 대로『조속히』한국으로 돌려보낸다는 양해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같은 2개 양해 사항은 지난 21일「리처드·홀브루크」미 국무 차관보가 김용식 주미 한국대사에게 보낸 서한에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서 그 내용이 22일 미국무성에 의해 공개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