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즈·컵복싱 24일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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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콕21일UPI동양】제4차연례 「킹즈·컵」 쟁탈 국제「아마·복싱」대회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유럽」 남미등 적어도 17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24일부터 8일간「방콕」 에서 벌어진다.
현재까지 대회참가신청을 낸 국가들은 주최국 태국을 위시하여 한국 일본「가나」 「우간다」 「오스트리아」 「리비아」 「케냐」 「이라크」「덴마크」 「이란」 「베네쉘라」 호주 「파키스탄」 인도 「코트디브와르」 서독등 17개국이며 이들 국가중 전년도 공동우승국인 「우간다」 와 태국공군「팀」, 그리고 한국 일본및 「베네쉘라」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있다.
한편 대회조직위원들은 대회개막때까지는 적어도 22개국이 참가신청을 낼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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