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지원에 감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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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리】이리열차폭발사고1백일을 맞은 20일 이리시민들은 소라1지구 천막촌에서 채의석시장을 비롯한 관계인사·이재민 1천여명이 참석한가온데 전국민의 지원에 보답하는 자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대회에서 이재민을 대표하여 소라2지구 김두환씨 (42) 는▲애향시민이된다▲근면한다▲절약한다▲모범시민이 된다▲자활시민이된다는등의 5개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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