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내가방공장에 불 주인딸등 2명화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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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0일상오10시15분쯤 성동구군자동l30의93 유후림씨 (33) 집 가내가방공장에서 불이나 집내부18평을태우고 약20분만에 꺼졌다.
불은 유씨가 접착제로 가방을 붙이는 작업을 하던중 인화성이 강한 접착제에 연탄불이 인화되어 일어났다. 경찰추산피해액은 l백95만원.
이불로 유씨의 딸 지미양 (6)등 2명이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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