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철 준결에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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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2회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 경기대회파견 「아마·복싱」대표선수 2차선발전 3일째경기가 17일 문화체육관에서 속행, 「플라이」 급부터 「미들」 급까지의 준준결승전이 벌어졌다.
이날 「밴텀」 급 준준결승전에서 「몬트리올·올림픽」대표선수인 김정철(동국대)은 정도용 (청주) 에게 1회1분50초만에 RSC승을 거둬 문창안(한일)과 준결승을 벌이게됐다.
또 유제두의 동생인 「웰터」 급 유제형 (유덕)도 정성룡(동부체)에게 2회1분30초만에 RSC승을 장식, 차진호 (인천체전)와 준결승에서 격돌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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