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선씨 증언 연기 28일 미 하원에 출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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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7일 AFP동양】대미 의회「로비」활동에 관해 오는 21일 미 의회에서 증언할 예정이던 박동선씨의 증언 일정이 1주일 연기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박동선씨가 증언일정 때문에 미국에 빨리 갈 수 없을 것이라는 한국측 발표에 뒤이어 박씨가 오는 28일 미 하원 윤리 위원회에 출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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