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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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학원, 서울 도심 외로 이전. 봉황 틈에 낀 철물 눈에 거슬려.
하룻만에 바뀐 거래신고. 국민이 원한다면 조령모개도 불사.
양곡상 세무사찰. 대풍 통계에 먹칠 하려한 죄 크기에.
변질된 수과 조서내용. 뭐만 있으면 귀신도 부린다지만.
철권 「알리」판정패. 화무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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