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대한체육회장은 현재 태릉선수촌에서 「방콕」「아시아」 경기대회에 대비, 강화훈련중인 대표선수들의 국내경기출전을 허용하고 소년체전의 종목추가를 연구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대한체육회 경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질문을 받은 김회장은 대표선수들이 훈련에 큰 차질을 일으키지 않는한 국내경기의 출전을 허용, 국내경기의 침체를 막겠다고 말했다.
또 소년체전은 금년 제7회대회를 계기로 정착화가 이뤄졌기 때문에 현행 21개종목외에 단계적으로 5개종목정도를 더늘리는 방안을 연구,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